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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가스유출사고 성명(8월17일)
 조환익    | 2018·08·17 15:32 | HIT : 349 | VOTE : 11
여천NCC 1급발암물질공장 가스유출사고 대책촉구 성명서

1급 발암물질 부타디엔 공장 가스유출 사고기업 여천NCC 규탄한다!
롯데케미칼은 매연배출. 정부는 여수산단 사고방지특별대책 마련하라!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급 발암물질을 생산하는 부타디엔 공장에서 가스유출 사고를 발생시킨 여천NCC를 규탄하고, 롯데케미칼의 매연배출까지 연이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정부가 여수산단 사고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여천NCC 여수공장 부타디엔 공장에서 8월 17일 오전 10시 46분쯤 가스유출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4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되고, 인근에서 방독면을 쓰고 대피하는가하면 3km 이상 거리의 공장들에서도 가스냄새 제보가 이어졌다.

◯ 여천NCC 여수공장에서 생산하는 부타디엔은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가장 높은 발암성 1A급으로 분류되고, 유전적인 결함을 일으킬 수 있는 생식세포변이원성 물질이며 기체상태에서 호흡기, 눈, 피부를 통해 노출가능성이 있다.

◯ 여천NCC 부타디엔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누출사고 시 대처방법은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사항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거나 보호 장비를 갖추지 않은 사람은 출입하지 마시오’, ‘오염지역을 격리하시오’ 등 대책이 적시되어 있다.

◯ 하지만 여천NCC여수공장에서는 1급 발암물질 부타디엔 공장 가스유출 사고 후 불과 1시간쯤 지난 상황에서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출입을 하고 있었고, 관계기관 통제도 보이지 않아 ‘사고기업 정부기관 합동 안전불감증 훈련’을 보는듯했다.

◯ 여천NCC공장 부타디엔 공장 가스사고 후 불과 16분만인 8월 17일 오전 11시 10분쯤 롯데케미칼에서는 화학물질 재료가 불완전 연소하면서 발생한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화재사고 신고가 이어지고 여수시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 여수산단에서는 작년 5월 22일 한화케미칼 유독가스 누출사고, 5월 30일 한화케미칼 화재사고, 7월 1일 롯데케미칼 화학물질 저장소 폭발·화재사고와 8월 2일과 8월 10일에 GS칼텍스 화재·폭발사고까지 3달 내에 5번 연속 사고가 발생했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은 국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정부기관도 사고기업과 함께 사고불감증에 빠져 있다고 보며, 사고회사뿐 아니라 여수산단 전체에 대해 사고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해 진행하고 과정과 결과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은 관계기관들에 여천NCC 전체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과 함께 종합안전진단 명령을 내려 안전에 확신이 있을 때까지 문제공정을 개선하고, 사고회사인 여천NCC 법인과 책임자에 대해서 강력히 처벌할 것도 함께 요구한다.

2018년 8월 17일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김지순, 박영석, 정한수, 진옥
※ 문의 : 조환익 여수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010-7979-0610, chohi@kfem.or.kr
※ 성명서 및 사진(1장) : 여수환경연합 홈피 최근주요활동 http://yosu.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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