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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회견(4월25일)
 조환익    | 2019·04·25 14:07 | HIT : 186 | VOTE : 11
LG화학과 한화케미칼, 여수산단 대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을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일과복지연대, 전교조여수지회,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YMCA)와 전남환경운동연합(목포, 장흥, 고흥보성, 광양, 순천,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17일 환경부가 발표한‘측정치 조작 대기오염 불법배출 기업 무더기 적발’보도자료에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포함된 것에 기업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책을 촉구한다.

LG화학은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이 기준치의 173배를 초과한 것이 아니라 15배만 초과했다고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만 해도 사람의 건강이나 주변의 환경에 위험한 수치인데 15배면 얼마나 나쁜 결과를 가져왔겠는지 끔찍하다. 알았으면 시설을 고치기라도 해야 하는데 불법으로 숨겨놓고도 뻔뻔하게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환경부 발표직후 염화비닐 생산시설 폐쇄와 위해성·건강 영향평가 진행결과에 따른 보상 등 대표이사 명의의 공식사과문을 낸 후 입을 다물고 있다. 우리는 LG화학 대표이사의 생산시설 폐쇄, 영향평가 및 보상 등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추가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측정값을 조작해 거짓 작성하고 조작한 것이 적발되었다. 또, 한화케미칼은 측정업체와 공모하여 실제 측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측정한 것처럼 허위 측정기록부를 거짓 작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배출량 공모 조작사건에 대해 아직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며 사실상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들끓게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한화케미칼의 부인은 너무나 어이없고 향후 꼬리 자르기 또는 책임 떠넘기기로 가려는 수순이 아닐까 의심된다.’고 책임회피성 자세를 지적하며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한화케미칼이 증거인멸을 시도한 후에 공모 또는 관여 정황이 드러날 경우 한화케미칼 사업주 구속수사와 해당 공정 폐쇄 이상의 조치를 감수할 것을 경고한다.

GS칼텍스,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의 여수산단 대기업들도 축소조작 및 공모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GS칼텍스,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여수산단 대기업들은 축소조작 및 공모관여가 수사를 통해 드러나기 전에 사실을 밝히고, 회사가 동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근본대책을 공개해야 한다. 우리는 검찰에 전 국민적인 충격과 우려, 그리고 국민들의 건강과 환경파괴 범죄행위를 감안해 전담수사기구로 엄중하게 수사하여 강력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국회에 여수산단을 포함해 전국 사업장의 불법행위에 대한 국정조사와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포함한 제도개선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전남환경운동연합은 4월 25일(목) 오전 11시 LG화학여수화치공장 앞, 11시 30분 한화케미칼여수공장본관 앞에서 ‘LG화학과 한화케미칼, 여수산단 대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시민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여수시민, 전 국민과 함께 나설 것이다.

2019년 4월 24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남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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