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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항쟁 특별법 제정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운동 선포
 김상희  | 2018·11·01 11:01 | HIT : 176 | VOTE : 6
여순항쟁 특별법 제정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운동 선포

오는 11월18일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서명운동 전개
"국회가 특별법 제정 외면... 국민이 직접 나서 법 제정운동"

<여수밤바다> 노래로 유명한 미항의 도시 여수, 일몰이 아름다운 갈대밭의 도시 순천에 70년 전 1948년 10월 19일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 눈물나게 시린, 아픈 역사가 있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여순반란사건’입니다."

"여순10·19항쟁의 진상 규명 및 명예회복의 출발점은 ‘여순10·19특별법’의 제정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으로 구성된 여순10·19특별법 범국민연대(이하 범국민연대)가 18일 순천역 광정에서 '‘여순10·19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운동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아래 기자회견문 전문 참조)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운동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 달간 20만 서명운동 참여를 목표로 전국민적으로 펼쳐진다.

이날 선포식 기자회견은 여순10.19특별법제정 범국민연대, 순천시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 전남도의회 여순10.19사건특별위원회, 순천대학교 여순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범국민연대는 회견에서 “'여순10·19특별법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며 "국회가 외면해오고 있는 특별법을 국민이 나서서 제정해야 한다"고 많은 참여와 응원을 호소했다.
이어 "‘여순10·19사건’은 ‘제주4·3사건’을 진압하라는 출동 명령을 ‘동포 학살’로 받아들인
여수 주둔 제14연대 군인들이 제주도 출동을 거부하며 봉기했다"며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을 학살하라는 부당한 명령을 거부한 것"이라고 '여순항쟁'의 성격을 규정했다.

또 "‘제주4·3사건’이 없었다면 ‘여순10·19사건’도 결코 있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도 ‘제주4·3사건’은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을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대통령이 직접 제주도를 방문하여 국가의 잘못된 폭력에 대해 사과까지 하고 국가추념일을 지정하여 애도하고 있다"고 여순항쟁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범국민연대는 "국가는 지금까지 ‘여순10·19사건’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진상규명, 희생자들을 위한 피해 보상, 부당한 국가폭력 등에 대한 사과 한 마디 없이, 7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침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자비한 국가 폭력에 희생당한 수많은 유가족, ‘반란’의 멍에를 벗어야겠다는 지역민들의 한을 보듬는 일을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며 "지역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거듭 '특별법 제정 목적'을 강조했다.

이번 국민청원 운동에 대해서도 "‘여순10·19사건 특별법’은 국회에서 제정하지만 국회는 외면하고 있다"며 "이제 청와대와 정부가 앞장서서 70년의 한을, 희생자와 유족들의 상처와 눈물을 닦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청와대에 청원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범국민연대는 "‘반란’의 감옥, ‘빨갱이’의 족쇄, 70년의 세월로부터 이 아름다운 도시들이 벗어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

출처 : 광주in 이상현기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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